협업 도구는 많지만, 제대로 연동해 쓰고 계신가요? Notion, Airtable, Zapier를 연동하면 코딩 없이도 스마트한 업무 환경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습니다. 이 글에서는 초보자도 실전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연동 시나리오와 설정 방법을 안내합니다.
왜 이 3가지 툴을 연동해야 할까?
- Notion: 문서 작성, 업무 관리, 협업에 강력한 올인원 도구
- Airtable: 시각적인 데이터베이스 + 조건별 뷰 구성 가능
- Zapier: 두 툴 간 데이터를 자동으로 연결해주는 자동화 엔진
각각 따로 써도 좋지만, 연동하면 반복 작업을 줄이고 협업 속도는 비약적으로 증가합니다.
실전 예제: 콘텐츠 제작 업무 자동화 루틴
목표: 콘텐츠 기획 → 진행 → 완료 → 배포까지 자동화
- 1️⃣ Notion에서 콘텐츠 기획 카드 생성 (상태: ‘기획 중’)
- 2️⃣ 상태가 ‘진행 중’으로 바뀌면 → Airtable에 자동 등록
- 3️⃣ Airtable에서 담당자 필드가 채워지면 → Zapier가 슬랙에 자동 알림
- 4️⃣ 상태가 ‘완료’되면 → SNS 포스팅용 Google Docs 자동 생성
이 시나리오는 콘텐츠 팀뿐만 아니라 디자인, 마케팅, 고객 응대 등 다양한 부서에서 활용 가능합니다.
Zapier에서 연동하는 기본 방법
- Step 1: Zapier에 로그인 후 새 Zap 생성
- Step 2: Trigger 앱으로 Notion 선택 → "New Database Item" 등 선택
- Step 3: Action 앱으로 Airtable 선택 → "Create Record" 설정
- Step 4: 연동 테스트 및 Zap 활성화
필요에 따라 중간에 조건(필터), 포맷터, 슬랙 메시지 등 다양한 액션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.
활용 예시 추가: 프로젝트 관리 자동화
프로젝트 관리 루틴:
- 📋 Notion에 업무 카드 등록 → Airtable에 자동 분류 저장
- 📢 마감일이 가까우면 Zapier가 슬랙으로 자동 리마인드
- 📊 완료된 업무는 Google Sheets에 자동 기록
자동화 도입 후 기대 효과
- ✅ 수작업 최소화: 중복 입력 및 실수 감소
- ✅ 협업 속도 증가: 알림 및 전달 자동화
- ✅ 업무 히스토리 기록 자동화: 관리 효율성 향상
- ✅ 시간 절약: 루틴 작업에 들이던 1일 평균 1~2시간 절감
초보자에게 추천하는 연동 시나리오
아래 루틴부터 시작해보세요:
- ✅ Notion → Airtable 연동: 카드 생성 → 데이터 저장
- ✅ Airtable → Slack 연동: 필드 변경 시 알림
- ✅ Notion 상태 변경 → Google Docs 자동 보고서 생성
결론: 툴은 많지만, 연동이 핵심입니다
Notion, Airtable, Zapier는 각각도 훌륭하지만, 연동했을 때 진정한 생산성 향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. 이제는 누구나 코딩 없이도 스마트한 협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. 하나씩 적용해보고, 나만의 자동화 루틴을 완성해보세요!